한국에 오는 1천 명의 참가자들은 일본여행업협회 소속 여행사 직원들로, 8일과 10일, 2차례에 걸쳐 500명씩 입국해 2박3일간 서울, 부산, 제주를 거점 삼아 총 10개의 테마코스를 둘러볼 예정.
주목을 끄는 것은 참가자들의 여행 방식. 참가자들은 2박3일 일정 중 이틀을 차량이나 가이드 등의 지원 없이 각자가 자율학습형으로 여행을 진행. 대신 이들의 손에는 한국여행을 위한 추천관광지 안내서 제공
안내서는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해 사전에 일본으로 송부한 것
콘텐츠: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롯데월드몰, 부산 깡통시장, 제주 올레길 등 최근 2년내 핫이슈로 떠오른 최신 관광지들, 일본인들이 재밌어하는 한국 술문화 등
사업시행팀: 관광공사 임용묵 일본팀장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412031644444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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