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에서 29년째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 중인 호주 여성 제니퍼 도허티(59)는 호주 내에서 한국관광의 변천사를 사반세기 넘게 체험한 산증인
지금까지 한국을 16번 방문했다는 도허티 매니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관광지로 전주를 꼽았다.
- "한국의 전통미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도시 중 하나가 전주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전주 한옥마을은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의 전통미를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 장소입니다. 물론 모두가 좋아하는 비빔밥의 고향이기도 하고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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