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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14

마블, 아마존 등 콘텐츠 전문가, 2014년 11월 서울 코엑스 집결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의 제작자를 비롯해 마블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아마존 등 세계 유수의 콘텐츠 기업 관계자들이 서울에 집결한다. 이들은 11월18,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콘텐츠컨퍼런스(DICON) 2014, 이하 디콘 2014’에 참석, 콘텐츠산업의 현황을 논의하고, 미래상을 제시한다.

'디콘 2014'는 올해 13회째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게임, 음악, 방송, 만화,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망라한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 산업 전문 컨퍼런스다. 이번에는 한국, 미국, 중국, 영국, 일본, 핀란드, 벨기에 등 9개국, 56명의 세계적인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 주제는 ‘진화 : 콘텐츠, 미디어 그리고 크리에이터’로 참석자들은 콘텐츠 산업 최대 화두인 ▲빅데이터(트랙1) ▲웨어러블(트랙2) ▲스트리밍(트랙3) ▲트랜스미디어 콘텐츠 기획(트랙4)에 대해서 논의한다.

영화 '하우스오브카드'는 미국 스트리밍 전문업체 Netflix에서 자체 제작한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의 제작사 ‘미디어라이트캐피탈(Media Rights Capital)’의 드라마 제작을 총괄하는 조힙스(Joe Hipps) 부사장은 ‘디콘 2014’의 첫날인 18일 ‘빅데이터’트랙의 연사로 나선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방송영상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인 넷플릭스가 직접 기획해 지난해 자사 사이트를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됐다. 또한 완성도와 흥행성을 동시에 갖춘 웰메이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제65회 에미상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3관왕을 차지했다.

상세기사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0280649166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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