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이뤄낸 주인공은 SK그룹이다. SK그룹이 만든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업체(MRO)로서 연매출이 1500억원대에 이르는 `행복나래`가 최근 정부 사회적 기업 인증 절차를 통과했다.
행복나래는 소모성 자재를 사회적 기업 또는 약자 기업에서 조달하는 회사다. 고용노동부는 사회적 기업 유형을 일자리 제공형, 사회서비스 제공형, 지역사회 공헌형, 기타형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행복나래는 기타형에 포함됐다.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한 사회적 기업`이라는 특수성 때문이다.
MK News - 최태원, 패러다임 바꿨다…국내최대 사회적기업 SK `행복나래` 정부 인증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