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2009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운행하는 택시 기사를 모집
-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시만 '외국인 관광택시' 제도를 운영 중
- 택시 옆에 'International TAXI'라 쓰여 있어 일반 택시와 구분
- 외국인이 공항 택시 안내데스크에서 "택시를 불러달라"고 하면 해당 언어를 쓰는 외국인 관광택시를 우선 배차
- 이 경우 '정액요금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가까운 데 가더라도 택시비로 최소 5만5000원을 보장
- 외국인이 탑승하면 서울 시내 어디를 가든 일반 택시 요금보다 20% 할증된 요금을 받는다.
- 2015년 2월 현재, 서울의 외국인 관광택시는 380여대.
- 배차건수: 2014년 3만8090건
More info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1/2015021100192.html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