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13일 업계 최초로 KD운송그룹을 통해 전국 60여 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세버스 서비스 이용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KD운송그룹은 경기고속, 대원관광 등 14개 계열사와 법인버스를 5000대 이상 보유하고 있는 운송 전문 회사다.
이용권은 용인·인천·청주·대전·군산·춘천 등 총 60여 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KD운송그룹이 11번가를 통해 제공하는 전 차량은 최근 3년 이내 구입한 신차다.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과속 방지 장치가 설치했다. KD운송그룹은 11번가에서 전세버스 서비스를 예약하는 고객에 게 20년 이상 운전 경력의 무사고 운전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