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대 노화고령연구소와 메트라이프생명 조사결과
- 베이비부머란 1955~1963년에 태어나 현재 49~57세에 이른 연령층
- 평균 은퇴 연령을 62세로 기준한 조사 결과
- 재정 영역은 가장 미흡해 베이비부머들이 은퇴 후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
- 은퇴 후 필요자금을 계산해 본 응답자는 4분에 1에 불과
- 26%는 은퇴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이나 투자 계획을 생각해보지 못한 것으로 분석
-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종 보장을 모두 갖춘 경우는 15%에 그침
-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유형을 보면 고학력, 고소득, 정규직일수록 은퇴 준비가 양호
공동 연구의 책임자: 한경혜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 /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
향후계획) 메트라이프생명은 베이비부머에 속하지 않으면서 노년기(65세)에 진입하지 않은 틈새 집단의 은퇴 준비 정도를 측정하는 작업도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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