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이 꿈꾸던 일터 ‘참 신나는 옷’ [2008.11.14 제735호] |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봉제공장에 동생 전순옥과 30여 명 식구들 신바람 ‘참신나는 옷’은 주 40시간의 노동시간을 지킨다. 일하는 사람들은 동종업계 평균을 넘는 대우를 받는다. ‘참신나는 옷’에서 책정한 공임은 생산품 판매가격의 20%로 ‘창신동’과는 공임체계가 다르다. ‘후려치는’ 방식으로 옷 한 벌 당 4000~5000원으로 순수 공임만 산정하는 것이 아니라, 공임을 최종상품의 판매가격과 연동하도록 한 것이다. 거창하게 설명하면 이 같은 방식은 최종 상품과 노동의 소외를 극복할 수 있다. |
Tourism, travel trend, Information & Technology news about hotels, resorts, travel social network,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cultural activities, festivals, SNS, online platform, and mobile commerce.
Search This Blog
May 17, 2011
전태일씨가 꿈꾸던 사회적 기업 - ㈜참 신나는 옷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