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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1, 2011

한국의 전통화장실이 정원으로 바뀌는 독특함에 외국인은 1등을 주었다

런던에서 열린 ‘2011 첼시 플라워쇼’의 아티즌(artisan) 정원 부문에서 우리나라 작가 황지해(36·환경미술가그룹 뮴 대표)씨가 최고상(금메달)을 받았다. 작품명은 ‘해우소(Hae woo so)’. 부제는 ‘마음을 비우다-한국의 전통 화장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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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을 한 사람보다는 이걸 심사해서 상을 준 영국인들이 더 위대해 보인다. 그들은 뭔가를 제대로 파악할 줄 아는 사람들 같다. 


만약에 동일한 작품이 한국에서 개최하는 '어떤 정원 박람회'가 있어 그 행사에 출품했을 때에도 동일하게 우승을 할 수 있었을 지...그게 진~~~짜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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