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 펜션의 대표주자 '이로(IRO) 제주펜션

펜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동화 속에 온듯한 분위기의 아기자기한 펜션이 인기를 얻었다면, 근래 들어서는 호텔 느낌의 외관과 인테리어를 지닌 모던한 펜션으로 투숙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모던콘셉트의 펜션은 호텔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호텔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곳보다 침구나 화장실에 더욱 신경을 썼기 때문에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된 외관이 흡사 갤러리 같은 느낌을 주는 호텔식 펜션의 대표주자 '이로(IRO) 제주펜션'은 모던한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마라도와 가파도, 한라산을 동시에 아우르는 제주도 가족펜션 이로제주는 시스템 에어컨과 개별 테라스가 자랑이다. 테라스에서는 제주도의 풍광과 함께 바비큐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펜션은 제주도 대표관광지인 중문단지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올레길 8번 종점과 9번이 시작하는 지점에 맞물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