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27일 인천 남구 용현동에서 분양중인 ´인천 SK스카이뷰´의 모델하우스에 중국인 관광객 100여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관광객들은 이 날 오전 한 시간 동안 아파트·커뮤니티시설 모형과 주택형별 유니트(Unit) 등을 둘러봤다.
SK건설은 이들에게 ´인천 SK스카이뷰´를 모델로 한국의 공동주택 문화를 소개했다. 총 3천971가구의 인천 SK스카이뷰는 서울 월드컵경기장 3배 크기의 중앙광장과 인천지역 최대 크기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SK건설은 이번 행사가 중국인 관광객과 여행사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들은 한국 부동산 시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관광일정에 포함될 것을 여행사에 요청했고, 이에 여행사는 현재 인천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SK건설에 ´인천 SK스카이뷰´ 상품 소개를 부탁했다는 것.
중국인 관광객 "인천 SK스카이뷰 보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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