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예약시장 동향 2011년 11월

[호텔 패스, 회원 전용 B2B 사이트 오픈]

[Topass- FIT 시장 호텔예약시스템으로 승부]

- 여행사용 공급 시스템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예약 가능호텔 수는 55,000개로 확대. 호텔 관련 콘텐츠도 추가 총 13만 건의 정보를 제공. 호텔예약부터 실시간 결제까지 한꺼번에 처리 가능. Smart 요금 선택 기준 제공(조식 포함 여부, 대기예약, 확정가 등에 따라 검색). 

강력한 관리자 기능도 제공: 호텔과 계약하여 제공받는 호텔 요금의 경우, 제공되는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Mark Up을 한 후 그 가격 모듈을 여행사 자체의 웹 사이트와 실시간 연동하는 기능을 제공. Google의 지도 서비스와 연동하여 Visual한 화면도 제공

[호주 최대의 호텔예약 서비스 업체 What IF 그룹, 한국어 사이트 오픈]

What if 그룹의 호텔 예약 관련 총 매출은 10억 1,100만 호주 달러로(세금 제외, 약 1조 2,680억원) 697만 박에 해당하는 객실예약과 13만 7,000 건의 항공티켓 판매로 인한 영업이익은 1억 3,830만 호주 달러(1,580억 8,300만원)로 세금을 차감한 순영업이익은 5100만 달러(약 583억 3천만원) 이다. 

http://www.latestays.com/

[호텔예약 서비스 시장 동향]

익스피디아의 한국어 사이트 오픈과 함께 온라인, 호텔 예약 분야의 각축전이 본격화. 호텔스닷컴, 아고다 등 해외업체들이 최근 2년간 공격적인 광고, 마케팅을 펼치고 있음. 아고다·익스피디아의 공격적인 국내 마케팅은 머니게임 양상을 보이고 있음.

국내 선두주자인 호텔 패스 회원은 약 20만 명이 이용 중. 최근 국내 여행사 대상 B2B 사이트 개설했고, XML 속도를 2배 가량 향상시켜 시스템을 대폭 강화시켰고 UI(User Interface)도 꾸준히 보강. 오랜 기간 JTB와의 공동 작업으로 일본은 물론 미국 쪽 호텔도 대폭 강화시킴. 현재는 아시아 7개국 주요 국가와 직거래 계약 체결로 특화된 호텔 상품 선보여 공격적인 마케팅 시행 중. 객실을 블록 단위로 확보하는 업무형태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 실시간 예약은 아님. 에이전트인 미키, 쿠오니, 투어리코, 호텔 베드, JTB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운영 중 

웹 사이트뿐 아니라 회사 전체 시스템이 호텔 예약에 최적화시키는 것도 중요. 대형 여행사들이 호텔, FIT 분야에 많은 돈을 쏟아붓고도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은 기술력뿐 아니라, 회사 전체의 시스템과 관계된 문제. CTI 시스템, 직원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호텔, FIT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춰야 B2BC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음. 

메뉴얼 자체가 필요없는 편리한 사용자 환경 및 운영 시스템으로 구축할 필요성이 제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