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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6, 2016

홍대서 인력거 택시 운영 ‘헤이라이더’ 정재환 대표

서울 홍대 일대에서 인력거 택시 10대로 관광투어 사업을 하고 있는 정재환 대표. 이제는 주변인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명물로 자리잡았다. 헤이라이더는 홍대 뿐만 아니라, 경주에서도 인력거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 5월에 사업을 시작해 2015년 3월에는 경주점을 오픈하고, 같은 해 9월에는 서울시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 기업에 선정됐다. 2015년 10월에는 고객 수송 3만 명을 돌파했다. 2016년 4월부터는 마포구청과 함께 서울게스트하우스의 길안내사업을 지원하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운행시간은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로, 비가오는 날만 빼고는 언제든 볼 수 있는 친근한 존재이다. 2인 기준 5000원부터 인력거를 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다. 느림의 미학을 선사하는 인력거 택시. 정재환(36) 대표



정책기자단| 안선희  ansun30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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