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This Blog

June 1, 2011

세계태권도대학교, 2012년 9월 어학당부터 개교


세계태권도진흥원 이춘재 이사장 (65세)

전남 보성출생, 세계태권도대학교 설립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세계태권도진흥원 이사장, 국가 원로회의 지도위원, 태권도 오도관 중앙본관 상임고문, 전) 월남파병 태권도 교관육성기관 지도교관  

세계태권도대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세계태권도진흥원(이사장 이춘재)이 2011년 9월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어학원 학생을 모집하고 2012년 9월부터 태권어학당 수업을 진행한다.

5월 25일 세계태권도진흥원이 위치한 서울 양재동 하이브랜드 빌딩에서 만난 이춘재 이사장은 “오는 9월부터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어학원 입학생을 모집하고 내년 9월 태권어학당의 수업을 정상적으로 진행 할 것”이라며 “2013년 개교를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 

국제연합(UN)의 공식언어인 영어, 불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을 태권도 실기.이론 교육과 함께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세계태권도대학교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일대 66만 5,000㎡에 약 3,500억원의 자본이 투입되어 세워지는 세계 최초의 태권도종합대학교로 대학시설과 복지문화시설, 체육공원 등을 갖추게 되며, 2013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이 진행되고 있다.

세계태권도종합대학교는 4년제로 태권도대학, 경호대학, 태권도산업경영대학, 태권도문화대학, 스포츠과학대학 5개 학부로 운영되며, 각 학부당 정원 1,000명씩, 총 정원 5,000명에 이 중 외국인 학생 비율이 70%로 이루어지게 된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